혼술·혼밥 시대… '2인' 골프 라운드 가능한 골프장은 어디?

혼술·혼밥 시대… '2인' 골프 라운드 가능한 골프장은 어디?

머니S 2022-10-25 10:09:20 신고

3줄요약
'혼술·혼밥' 시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골프장은 라운드 예약을 받을 때 팀당 '4인 필수'를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한번 라운드를 나갈 때 30만원 이상의 비용을 충당할 수 있으면서 시간까지 맞는 인원을 구하기란 만만치 않다. 4명을 못 채우면 모르는 사람과 조인을 해야한다. 일부 골프장은 추가 그린피도받는다. '4인 필수'는 한국 골프장에서만 존재하고 강요한다.

25일 골프 플랫폼 XGOLF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을 소개했다. 수도권에는 경기 광주시에 있는 강남300 컨트리클럽을 추천했다. 강남300 컨트리클럽은 주말 야간 시간 2인 플레이를 예약할 수 있다. 포천의 포레스트힐 컨트리클럽의 포레스트 코스와 강원 춘천의 스프링베일 골프클럽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2인 골프 투어가 가능한 골프장도 있다.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은 36홀 그린피와 카트피 숙박과 조식까지 포함됐다. 경남 거제뷰 컨트리클럽도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을 제공한다. 제주 지역의 해비치 컨트리클럽과 라헨느 컨트리클럽 에코랜드 골프앤리조트 등에서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XGOLF 관계자는 "골프를 취미로 하는 지인들이 많지 않다면 4인 필수 요건 때문에 라운드를 나가기도 전에 포기하는 골퍼가 많다"라며 "이러한 고충을 이해하고 2인 별도 상품 소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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