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엘리트 모델이라 불리우던 심하은..16kg 감량해 치명적 섹시미 발산

축수선수 이천수와 모델 출신 부인 심하은은 2013년에 결혼해 3명의 자식을 두고 있는데요.심하은은 최근 16kg 감량으로 남편 이천수마저 놀라게 해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심하은이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심하은은 모델 출신으로 174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미모의 축구선수 와이프로도 유명했습니다. 1981년 생인 남편 이천수보다 3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게 되어 결혼까지 합니다. 2013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는 클 딸과 쌍둥이를 얻으면서 3명의 다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심하은은 10년 넘게 육아에 힘을 쏟느라 모델일을 잠시 멈추다가 최근에 모델 촬영이 들어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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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엘리트 모델 이었던 심하은의 다이어트 결정적 이유

심하은은 "결혼 전 모델로 활동했는데 화보 촬영은 10년도 더 넘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하고 나서의 모델일은 멈춘지 오래됬다. 패션쇼를 앞두고 있다. 27인치를 입어야 하는데 26인치라고 말해놔서 얼른 살을 빼야 한다. 패션쇼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동시에 "언젠가 지인이 남편이랑 같이 마트에 가는 저의 뒷모습을 찍어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오빠랑 저랑 피지컬이 비슷하더라고요. 살이 그냥 찐 게 아니라 뼈가 옆으로 커진 느낌이라 더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됬다고 말했습니다. 심하은은 "세명의 자식을 이어서 4번째 출산계획도 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심하은은 "다이어트가 끝나더라도 당분간은 긴장감을 놓지 않을 거예요. 그동안 제가 자기합리화를 하느라 살이 찐 것 같아요. 나이에 맞는 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제 나이에 멋있는 엄마들이 많아요. 쌍둥이 엄마, 워킹맘이면서도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분들이 정말 많잖아요. 저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는 건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거예요" 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몸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

 

 결심에 따른 다이어트 방법

남편 이천수가 걱정할 정도로 식단을 짜왔던 심하은은  양배추, 삶은 달걀, 방울토마토, 선식, 프로틴을 주로 먹었다.  처음에는 건강하게 귀리나 보리밥도 먹었다. 최근 일주일은 타이트하게 조정한 거고 촬영이 다가오니까 조급해지더라 라고 말하며 엄청난 식단을 소화낸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하은은 운동같은 경우 "일주일에 두세 번씩 트레이너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자세 교정을 했어요. 사람들이 운동이라고 하면 되게 힘든 것만 생각하잖아요. 그렇게 힘들게 움직이지 않아도 정적인 동작만 해도 운동이 돼요. 호흡법을 지키면서 운동을 하니까 살도 빠지고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

 

다이어트의 이점

일단 숨쉬기가 편해요. 살이 빠지면서 콧구멍에도 길이 뚫렸나 봐요. 아침에 눈뜨기도 편하고요. 부종이 없어졌거든요. 제가 부종의 여왕이라고 할 만큼 붓기가 심했어요. 마사지 받기 전후가 많이 달랐거든요. 그런데 다이어트하면서 부종이 많이 사라졌어요. 건강도 좋아졌고요. 제 담당 트레이너 선생님이 경추, 척추, 골반, 다리까지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가 예전에 관절에 부분 파열이 와서 수술한 적이 있거든요.  대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빼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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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엘리트 모델 심하은의 경력

심하은(1984년 ~ )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방송인입니다.

모델 경력

디에스엔터테인먼트 아트코어 이사 (2015년 ~ 2017년)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모델전공 전임교수 겸 학과장 (2013년 ~ 2017)

방송

현장토크쇼 택시 (2016년 4월 19일 424회)

사돈끼리 (2016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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