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범죄도시3' 촬영장 방문 "다시 한번 대박의 느낌"

이상용 감독(왼쪽)과 손석구(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3’ 촬영장을 방문했다.

손석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3’ 촬영현장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고뇌하는 감독님과 사진도 찍고, 간만에 만나 스태프분들께 사인도 드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를 맡은 이상용 감독과 셀카를 찍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스태프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이어갔다.

손석구(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또 그는 “모니터도 좀 봤는데 다시 한번 대박의 느낌이”라고 말했다. 올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에 이어 내년 공개될 ‘범죄도시3’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3’는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이준혁,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