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다른 여자 만나?" 나는솔로 영식, 데이트 포착에 모두 충격에 빠졌다

"나를 두고 다른 여자 만나?" 나는솔로 영식, 데이트 포착에 모두 충격에 빠졌다

케이뉴스 2022-10-23 14: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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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토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능 '나는 솔로'의 10기 영식과 영숙으로 보이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 포토뉴스

 

영식과 영숙 데이트 목격 포착

영숙의 개인 SNS 게시글 속 패션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의혹이 커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들고 있던 핸드백 또한 사진 속 디자인과 유사했습니다. 영숙과 영식으로 보이는 남녀가 한 식당에서 마주 보고 앉아 식사를 하는 사진이 확산이 되면서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에 두 사람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서로 호감을 내비쳤으며, 영식은 자신이 눈물을 보여준 여자가 영숙이 처음이라며 이혼의 아픔까지 나눈 바가 있었습니다.

사진 = 포토뉴스

 

두 여자와 데이트를 한 영식

하지만 방송에서 '공식 커플 '분위기를 형성해온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식은 옥순이에게 '꼭 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단순히 여자 친구가 아니라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다'라고 말하여 재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여 '나와 3개월만 사귀어보자'라고 프러포즈도 하였습니다.

옥순은 아이 양육으로 데이트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신의 상황을 고민하여 '최종 선택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이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였습니다. 지난달 옥순이가 개인 SNS 계정에 10기 출연자 모임에 영식과 다정히 붙어 앉아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됐던 바가 있는 만큼 '물음표' 가득한 반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최종 선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대혼돈 로맨스를 예감케 하였습니다.

사진 = 포토뉴스

 

누리꾼들의 반응

영식은 옥순이에게 직진남의 면모를 보이며 마지막까지 데이트를 하였지만, 영식과 영숙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옥순이 아니라 영숙이라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한 명만 골라라',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올라와 네티즌들도 혼란스럽다고 전하였습니다. 다만 영숙이 영식이의 개인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던 것에 대해 '최종 커플이 되었다가 헤어진 게 아니냐'라는 주장도 나왔다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옥순은 34세의 대기업 생산직 근무자라는 프로필을 개봉했으며, 7살 된 아들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영숙은 올해 40세라고 반전 나이를 밝혀 행정 6급 공무원에 이혼의 아픔이 두 번 있음을 고백도 하였습니다. 영식이는 37세에 직업은 서울 소재의 외국계 기업 회사 세일즈팀으로 근무하고 있으면 현재 7살 된 딸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는 솔로'는 ENA PLAY, SBS PLUS에서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는 돌싱남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를 발표한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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