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안 뚱뚱…” 악플 사례에 ’10기 정숙’ 의미심장한 글 올렸다(+인스타)

나는 솔로 10기 정숙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달라”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출연자 정숙이 결국 해명에 나섰다.

정숙 인스타그램에는 악플 서례가 쏟아지자 심경을 토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라왔다.

지난 20일 정숙 인스타그램에는 “방송 이후 악플 등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힘들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지인들하고 공치고 마사지 받고 장어 먹고 조금 힐링했네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정숙은 “부탁할게 있어요. 제발 절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결정적으로 정숙은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ㅠㅠ”이라고 당부했다.

 

다음 날인 21일 정숙 인스타에는 자신에게 악플을 남발하는 악플러들을 향해 한번 더 글을 남겼다.

정숙은 “마산 친구와 수다 떨고 술 한잔하고 노래방 가서 스트레스 풀었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0기 기수들 다 모여서 마지막 방송 보고하는 라이브 방송 가야 되나 생각이 많아지네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50억대 자산가로 현재 아파트 4채와 건물 1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