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떠난다.
FNC는 이 날, 공식입장을 통해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또한,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오랜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 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 1집 싱글 앨범으로 데뷔해 ‘짧은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중 첫 방송하는 지니TV 오리지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설현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 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 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Copyright ⓒ 진실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