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200명이 추가 발생 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8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 6713명보다 8513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동시간대 6724명 보다는 비교하면 1476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589명, 경기 2394명, 인천 435명, 경북 636명, 경남 439명, 충남 378명, 강원 498명, 부산 231명, 전북 320명, 광주 250명, 전남 268명, 울산 211명, 대전 236명, 충북 188명, 제주 105명, 세종 22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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