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가수 양희은과 출격...나이 프로필은?

'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가수 양희은과 출격...나이 프로필은?

국제뉴스 2022-10-16 12:19: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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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가수 양희은과 출격...나이 프로필은?(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 김신영, 가수 양희은과 출격...나이 프로필은?(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故송해 후임 MC·진행자 김신영이 첫 방송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 16일 ‘경기도 하남시 편’을 시작으로 34년 만에 새 MC 김신영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양희은이 전국노래자랑에 처음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대가수로 무대를 이어가던 양희은은 "전국노래자랑의 새MC를 소개한다"며 김신영을 소개했다.

(사진=KBS1)
(사진=KBS1)

새로운 진행자 김신영은 양희은과 함께 노래 '행복의 나라로'를 선보이며 무대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노래를 이어가던 김신영은 울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양희은은 "어린 싹이라 생각하고 보듬어주시길 바란다. 신영이도 욕심 버리고 편안하게 하면 된다"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신영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닐 막내딸 김신영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사랑의 자양분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시그니처 인사 '전국~노래자랑'으로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김신영은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무대 전부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큰절을 올리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고(故) 송해가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지난 6월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이 임시 MC로 활약해왔고, 김신영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섰다.

김신영 올해 나이는 40세다.

이하 전국노래자랑 방송일정

10월16일 -   <경기도 하남시> 편

10월 23일  -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10월 30일  -  <충북 영동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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