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피아제 시계 반지 놀라운 가격
배우 공효진 가수 케빈오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물 반지와 시계 가격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효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예물 반지와 시계는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제품으로 확인됐다.
예물 시계는 피아제 ‘폴로 데이트’ 모델로 공효진은 청판 스틸, 케빈오는 42mm.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야광 아워 마커가 장착된 그린 컬러 기요셰 장식의 시계를 착용했다.
공효진 케빈오 예물 시계 가격은 부가세 포함 공효진 시계가 1510만 원, 케빈오 시계가 3890만 원이다.
예물반지는 피아제 ‘포제션’ 링’으로 공효진은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링을 케빈오는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링을 각각 선택했다.
이 제품은 1개의 시그니처 세팅 다이아몬드와 시그니처 팰리스 데코 기법으로 인그레이빙 된 피아제의 전문 기술을 오롯이 드러난다.
공효진 케빈오 반지 가격은 부가세 포함 공효진 반지가 293만 원, 케빈오 반지는 325만 원이다.
피아제는 1874년 조르주 피아제가 스위스 쥐라 지역에 설립했고 창업 초기에는 파브리크 피아제라는 공방 형태의 작업장으로 출발했다.
그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자사 마크를 새기며 본격적으로 고급 시계 시장에 진출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950년부터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신기술 개발과 보석 디자인을 주 전략으로 삼았고 1963년엔 보메 메르시에를 자회사로 합병했다.
1988년 피아제는 프랑스의 방돔에 인수되었고, 방돔이 1998년 리치몬트에 인수되면서 리치몬트에 속하게 되었다.
피아제는 시계 제조 기술력이 뛰어난 명품 시계로 유명한데 특히 얇은 시계를 만드는 데에 집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례로 두께 2.0mm인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를 제작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 2019년 피아제 엠버서더로 선정돼 럭셔리 시계와 주얼리를 향한 피아제 정신은 완벽하게 구현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이슈맥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