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기웅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박기웅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하더라"며 박기웅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언급했다.
이에 박기웅은 "저는 원래 시간디자인 전공인데, 비전 때문에 디자인과에 진학했다. 원래는 회화를 하고 싶었다. 지금은 배우활동을 하면서 부끄럽지만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작품을 완판했다며 "작년 개인전에서 32점. 그때는 많이 안 했다"고 자랑했다.
허영만은 "그림값은 대충 얼마냐"고 물었고, 박기웅은 "제가 아트페어 때 그림 판매된 게 노출되긴 했다. 그거는 천만 원정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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