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더쿠 대표, 야시로 소니뮤직 프로듀서와 '뮤콘' 참석

타이라 더쿠 대표, 야시로 소니뮤직 프로듀서와 '뮤콘' 참석

이데일리 2022-10-14 14:4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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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진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유료 회원제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Fanicon)을 운영하는 ‘더쿠’(THECOO) 주식회사의 타이라 마사토 대표이사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의 야시로 요헤이 프로듀서가 오는 21일 ‘뮤콘 2022’(MU:CON 2022)에서 스페셜 세션을 공동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된다. 타이라 대표와 야시로 프로듀서는 ‘팬대믹 이후 일본 음악시장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동안 ‘노들섬 세미나룸 A’에서 세션을 진행한다.

‘뮤콘 2022’ 사무국 측은 “이번 세션은 국내외 델리케이트분들과 쇼케이스 뮤지션, 뮤직테크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며 “세션 연사들은 모두 뮤콘 비즈매칭에도 참여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세션은 누구나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더쿠 측은 “당사 임직원들도 이번 행사의 델리게이트로서 ‘뮤콘 2022’에 참석, 한국음악산업계 관계자들과 유익한 만남을 통해 향후 한국 사업을 강화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당사의 팬 커뮤니티 서비스 ‘패니콘’에서 활동할 한국 아티스트들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이어 이들의 활발한 일본 진출의 가교 역할까지 구상 중”이라고 참석 포부를 밝혔다.

패니콘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아티스트 및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활동을 코어 팬들이 응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제 커뮤니티 앱이다. 회원 한정으로 라이브 방송, 단체톡방, DM기능, 뽑기 등 셀레브리티와 팬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시로 요헤이 프로듀서는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 일본에서 대세 아티스트로 등극한 요아소비(YOASOBI)의 담당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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