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인디언 인형’, 6연승 앞두고 역대급 난관 봉착(복면가왕)

가왕 ‘인디언 인형’, 6연승 앞두고 역대급 난관 봉착(복면가왕)

스포츠동아 2022-10-14 14: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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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인디형 인형이 역대급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6연승을 앞둔 가왕 ‘인디언 인형’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자 4인의 솔로 무대가 시작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국보급 로커’ 소찬휘, ‘원조 꽃미남’ 김원준, ‘스타 음악프로듀서’ 라이언전, ‘대세 개그맨’ 이상준, ‘천둥 호랑이’ 권인하, ‘아나테이너’ 박찬민, ‘트롯 아이돌’ 이도진이 합류해 날카로운 눈썰미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번 주, 가왕 ‘인디언 인형’이 6연승에 도전한다. 그동안 파죽지세로 달려온 가왕 ‘인디언 인형’의 아성에 도전하는 엄청난 도전자들이 나타나, 가왕 ‘인디언 인형’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다! 2라운드 솔로곡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펼쳐진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에 판정단들은 투표를 앞두고, 깊은 고뇌에 빠진다. 특히 소찬휘는 ‘두 사람 모두 가왕이 될 가능성이 있는 분’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가왕의 탄생을 예고한다. 가왕석에서 도전자들의 무대를 지켜본 ‘인디언 인형’은 “도전자분들의 무대가 엄청 위협적이다. 오늘따라 많이 떨린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과연 가왕 ‘인디언 인형’은 최대위기를 딛고 소향, 이석훈, 강승윤 등의 뒤를 이어 6연승 가왕의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상이 9년간 팬이었다고 밝힌 복면가수가 등장해 이목이 쏠린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유심히 지켜보던 윤상은 복면가수의 정체를 알아챈 듯한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제가 9년째 팬이어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표를 드렸다.”라고 밝히며 복면가수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또한 김구라 역시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다.”라며 칭찬을 보탠다. 과연 윤상이 엄청난 팬심을 표현한 이 복면가수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또한, 유영석을 비롯한 판정단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무결점 무대’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판정단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특히 판정단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 자유로우면서도 강한 무대를 보여주셨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권인하 역시 “이분의 무대를 보고, ‘정말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이 복면가수는, 가왕 ‘인디언 인형’을 위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5분에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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