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신세계푸드(031440)는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 FnC의 ‘더카트골프’와 손잡고 2030 영골퍼들을 위한 골프웨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위치한 제이릴라 X 더카트골프 팝업스토어에서 신세계푸드가 육성하는 캐릭터 제이릴라와 모델이 신규 출시한 골프웨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되는 제이릴라 X 더카트골프 팝업스토어에서는 2030 영골퍼를 위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딩조끼, 맨투맨, 팬츠, 스커트, 모자 등 20여종의 골프웨어가 첫 선을 보인다.
신세계푸드의 ‘제이릴라’는 지난해 4월 SNS에 등장한 이후 신세계 야구단 SSG랜더스의 홈 개막전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위치한 제이릴라 X 더카트골프 팝업스토어에서 신세계푸드가 육성하는 캐릭터 제이릴라와 모델이 신규 출시한 골프웨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푸드)
이후 명품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의상을 협찬받고 빵을 좋아하는 ‘제이릴라’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프리미엄 베이커리 매장 ‘유니버스 바이 제이릴라’를 운영하는 등 공식활동 1년 만에 팔로워 약 5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신세계푸드는 스포츠, 음악, 패션 등 분야를 뛰어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범우주적 힙스터 ‘제이릴라’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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