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처럼 되고파"… 이영애, '오스카상' 영광 노린다

"윤여정처럼 되고파"… 이영애, '오스카상' 영광 노린다

머니S 2022-10-14 09:23:55 신고

3줄요약
배우 이영애가 남다른 포부를 다졌다.

이영애는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자신의 연기 인생과 철학 등을 직접 들려주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영애는 "액션과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연기 인생의 목표를 전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면서 윤여정 선생님처럼 오스카상을 타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일은 모른다"라고 희망했다.

앞서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지난해 진행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끝으로 이영애는 "엄마와 아내로서 균형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며 "배우·엄마·아내로서 삼박자를 놓치지 않고 균형 있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선물'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와 드라마 '불꽃' '대장금' '구경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