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브미디어코프
13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에 따르면 영화는 약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9월 말 크랭크업했다.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출연하고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네덜란드의 작가 헤르만 코흐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디너’를 원작으로 한다. 설경구와 장동건은 각각 형 재완, 동생 재규 역을 맡아 형제로 호흡을 맞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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