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문세윤, 개그계 팔씨름 최강··· 무시무시한 괴력에 참가자들도 '충격+공포'

'오버 더 톱' 문세윤, 개그계 팔씨름 최강··· 무시무시한 괴력에 참가자들도 '충격+공포'

비하인드 2022-10-13 12:2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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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오버 더 톱’에 도전장을 던졌다.

13일(오늘) 네이버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예선전에 출격한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세윤은 맞대결 상대인 몸짱 농부 유튜버 김경진의 단단한 피지컬을 보고 경기 전부터 긴장감을 내비쳤다. 경기 시작을 위해 손을 맞잡은 후에도 상대방의 악력에 연신 감탄하며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을 알리자마자 문세윤은 압도적인 괴력으로 김경진을 몰아붙였다. ‘개그계 팔씨름 최강’다운 문세윤의 무시무시한 파워에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놀라움과 충격이 가득 담긴 탄성을 계속해서 내뱉었다. 

서포터즈이자 참가자로 ‘오버 더 톱’에 도전장을 내민 문세윤이 치열한 예선전을 뚫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 팔씨름 서바이벌 ‘오버 더 톱’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메인 MC로 전현무, 서포터즈로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출연해 유쾌한 웃음은 물론, 쫄깃쫄깃한 승부의 묘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오버 더 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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