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기만했던 위너 강승윤, 결국 본인 콘서트에서 터질게 터졌다

열애설 기만했던 위너 강승윤, 결국 본인 콘서트에서 터질게 터졌다

포스트인컴 2022-10-13 10:3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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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기만했던 위너 강승윤, 결국 본인 콘서트에서 터질게 터졌다

YG소속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이 터진 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위기에 몰렸습니다. 지난 8월 같은 소속사 문지효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이에 대해 함구한 강승윤은 팬들을 기만했다는 시선을 거두고 있는 만큼, 이후 파장 역시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오는 11월 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인 ‘러브 인 서울 2022-강승윤’ 공연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위너라는 그룹 타이틀을 놓고 보면, 위너 콘서트 개최소식이 전해지면 막강한 팬덤을 통해 매진 행렬을 이어왔지만, 강승윤 단독 콘서트의 경우 지난 11일 티켓 오픈 한 이후 2일차가 되었지만 잔여석이 많을 정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는 점이 강승윤 팬들이 돌아선 것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강승윤의 경우 그룹 위너의 리더인 만큼 이번 콘서트 판매량이 매진되지 않는다면, 그의 이미지가 생각보다 타격이 있을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망스러운 성적을 우려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앞서 설명한 문지효와의 열애설인데요. 팬들의 입장은 열애설은 축하 자체의 일이지만, 이와 관련되어 평소 소통의 중심을 내세웠던 그가 열애설 자체에 대해서는 별다른 해명과 입장을 내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팬덤을 기만했다는 행위를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열애설을 확실하게 만드는 그의 당당한 모습들 보여주었지만, 정작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속사 그리고 강승윤 모두에게 마음을 접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형 기획사 아이돌 그룹의 리더 단독 콘서트의 사전 콘서트 티켓 판매가 저조해짐에 따라, 드물게 당일 현장 판매를 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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