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팬들 매료시킨 최강 유닛 탄생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정다경과 강예슬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정다경과 강예슬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도 밤이 좋아'(이하 '수밤')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트로트 짝꿍으로 모습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레이 톤의 치마를 맞춰 입은 정다경과 강예슬은 한 팀을 이뤄 '찔레꽃'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소력 짙은 허스키 보이스의 정다경과 구슬 같은 강예슬의 목소리는 완벽한 합을 이루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렇게 최강 듀오임을 입증한 정다경과 강예슬은 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앞으로 듀엣으로 활동해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정다경과 강예슬이 다시 한번 뭉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어떤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수요일도 밤이 좋아'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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