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티스트'로 영광의 트로피
사이좋게 돌아가며 인터뷰 답변
무대 아래에서도 돋보인 '호흡'
[더팩트|이상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5인조 4세대 걸그룹 ITZY(있지)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뽐냈다. 짧은 시간에도 서로를 향한 배려심으로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ITZY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올해의 아티스트'로 영광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의 아티스트'는 올해 최고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ITZY 멤버 전원이 올 7월부터 미니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로 함께 힘을 모아 활약한 덕분에 수상도 가능했다.
감격의 순간을 뒤로 하고 인터뷰룸에서 <더팩트> 취재진과 인터뷰에 나선 ITZY는 무대 위에서 만큼 빛나는 호흡을 보여줬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명 모두 사이좋게 돌아가며 취재진 질문에 답했다. 짧은 시간에도 멤버 전원이 소감을 밝히며 인터뷰를 더욱더 풍성하게 했다. 누구 한 명이 더 많이 말하거나, 아예 말하지 못하는 상황은 ITZY에게 없었다. ITZY가 서로를 얼마나 의지하고 아끼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pk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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