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몰래 전신사진 찍어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변태 제시카의 더러운 인성 수준

"멤버들 몰래 전신사진 찍어놔"... 소녀시대 써니가 폭로한 변태 제시카의 더러운 인성 수준

살구뉴스 2022-10-12 22:47: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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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죠. 특히 타의 모범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해야 하는 연예인의 직업 특성을 고려하면 사소한 장난도 대중들에게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10년도 더 된 과거의 일이지만,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과한 장난이 다시금 회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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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0년 3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해 제시카의 인성을 폭로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변시카를 충격 고발하겠다"고 나서며 제시카가 충격적인 행동을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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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찰칵하는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주위를 살펴보니 제시카가 써니의 나체 사진을 찍고 있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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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제시카는 써니의 몸 사진을 보며 혼자 깔깔거리며 비웃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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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놀라 제시카의 핸드폰을 살펴보니 핸드폰에 이미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 사진이 여러 개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제시카는 써니의 폭로에 전혀 굴하지 않고 뻔뻔하게 "저만 가질 수 있는 거니까~"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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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호동과 이승기가 "핸드폰을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는데요. 제시카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이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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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분위기가 안 좋아지자,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 신동이 나서서 "아이돌 그룹들은 원래 이러고 논다"고 해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신동도 "이특의 전신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특이 배신하면 다 뿌려버릴 거라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에 이특은 신동이 농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웃음을 터뜨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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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시카가 신동의 말에 무언가 깨달은 듯한 리액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가 "멤버들 몰래 찍은 사진들은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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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아직 가지고 있어요. 나중에 저도 한번 써야죠!"라는 대답을 하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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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동이 농담을 했을 때와 다르게 써니가 깜짝 놀라 제시카를 쳐다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스타투데이

 


최근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우후죽순 온라인 상에 유출되며 곤혹을 치른 바 있는데요. 과거에는 사소한 장난 정도로 여겨졌던 일들이 지금은 자칫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장난이라도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고, 이를 약점으로 쥐고 흔든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가 오죽하면 방송에서 얘기했겠냐", "무슨 전신사진을 찍어 보관하나?", "지금이었으면 이슈됐을 일", "이건 제시카가 심했던 거 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Gee', '다시 만난 세계', 'Kissing You'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14년 9월 소녀시대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제시카는 현재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예능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며 걸그룹으로의 재데뷔를 확정지었습니다. 1위 센터 자리는 대만 가수이자 배우인 왕심릉(왕신링)이 차지했지만, 제시카는 방영 전부터 '소녀시대 출신' 타이틀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순서대로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순서대로 제시카, 타일러 권, 질리안 청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국 재데뷔를 확정 지으면서 제시카는 자신의 연인 타일러 권의 전 연인 질리안 청과 함께 활동하게 됐습니다. 2012년 공개 열애를 했었던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은 동거 사실을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질리안 청은 제시카에 대해 "축복을 빌겠다"며 직접적으로 언급했으나 제시카는 그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침묵한 바 있습니다.

동아일보 동아일보

 


한편 제시카가 중국 걸그룹 멤버로 확정된 날, 그의 전 소속 그룹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했습니다. '포에버 원'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소녀시대와 제시카의 엇갈린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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