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측 "30여 군데 보상…한 곳만 이견에 합의 아직" [공식]

'음주운전' 김새론 측 "30여 군데 보상…한 곳만 이견에 합의 아직" [공식]

이데일리 2022-10-12 19:03:47 신고

3줄요약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사고 발생 후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합의하는 과정에서 한 곳과 이견을 보여 협의를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새론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사고가 발생하고 난 뒤 30여 군데 피해 상인들을 만나 사과를 드렸고 합의 및 보상을 마쳤다”면서도 “다만 한 곳은 조금 수용하기 힘든 금액을 제시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6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길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받은 김새론은 이후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로 면허 취소 수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김새론은 명백한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또한 사고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대한 보상을 진행 중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책임질 것”이라고 사과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