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아이즈원 멤버들 활동, 좋은 자극…서로 응원"

이채연 "아이즈원 멤버들 활동, 좋은 자극…서로 응원"

조이뉴스24 2022-10-12 14:4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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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채연이 먼저 데뷔한 아이즈원 멤버들의 활동이 좋은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이채연은 1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허쉬 러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데뷔를 알렸다.

이채연은 "기다려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팀이 아닌 혼자 무대를 채운다는 게 많이 떨리지만 앞으로 더 많은 모습,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가수 이채연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허쉬 러쉬(HUSH RUSH)'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018년 Mnet '프로듀스48'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이채연은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채연은 "무대가 그리웠다. 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조급한 마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 시간이 주어져서 이 시간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었고 내적으로 외적으로 저를 케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셔서 견딜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마지막 주자로 데뷔하게 된 그는 "좋은 원동력과 좋은 자극이 됐다. 친구들도 저를 많이 응원해줬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 지금도 단톡방에서 서로 축하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솔로 데뷔 소식을 먼저 단톡방에 알렸다. 멤버들이 자기 일처럼 축하해줬다. 활동이 겹치는 멤버들이 있어서 '잘해보자'라는 이야기도 주고 받았다'라고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허쉬 러쉬'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던 이채연의 데뷔앨범으로, 독보적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채연의 성장을 담았다. 이채연은 '긴 잠에서 깨어난 MZ세대 뱀파이어'를 독특한 서사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허쉬 러쉬'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이채연만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달빛 아래에서 눈을 뜬 뱀파이어가 자유롭게 춤을 추듯, 무대 위에 오를 때 가장 나다운 자유로움을 느끼고 그런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되는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채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허쉬 러쉬'(HUSH RUS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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