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만 5072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50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1만 2797명보다 1만 2275명 늘어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2만 8969명과 비교하면 3897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5483명, 경기 7446명, 인천 1329명, 대구 1298명, 경북 1475명, 부산 1203명, 울산 542명, 경남 1158명, 대전 659명, 세종 29명, 충남 865명, 충북 426명, 광주 540명, 전남 580명, 전북 882명, 강원 1032명, 제주 125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다음날인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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