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침공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유럽연합 등 서방은 러시아 미사일 공습을 규탄하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의 잔인함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며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민간인을 고의로 공격했다며 러시아를 걍력 규탄하고 나섰다.
주요 7개국, G7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11일 화상으로 긴급 회담을 하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다.
수백 명의 시위대는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의 추가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발에도 러시아의 대대적 공습이 이어지며 국제적십자사의 구호 활동이 중단되는 등 민간인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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