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출신 배우 겸 가수 옥택연이 군복 입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 코리아. 첫 예비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옥택연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평범한 군복임에도 그의 훤칠한 비주얼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 2017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 입대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허리디스크로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 판정을 받고 입대한 것.
군대 내에서도 성실한 병영생활로 모범 병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미담도 올라와 군 복무 내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tvN 드라마 '블라인드'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