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장영란 "♥한창 병원, 집담보 대출 받아 개원"

'옥문아들' 장영란 "♥한창 병원, 집담보 대출 받아 개원"

조이뉴스24 2022-10-11 14:12:28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사랑꾼 부부' 장영란♥한창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3년째 신혼부부 같은 장영란♥한창이 출연해 병원장 남편을 위한 장영란의 '특급 내조'를 공개한다.

이날 장영란은 병원 개원 1년 차인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실질적 업무를 맡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병원 화분부터 물품 발주, 고객관리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라고 밝힌다. 이에 한창은 "나는 병원장이다 보니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어려운데, 아내가 출근하면 직원들이 뭐가 힘든지 상담해주고, 그만두려는 직원들까지 상담해주더라"라며 인사 관리까지 톡톡히 해내는 아내 장영란의 ‘특급 내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사진=KBS]

또한 장영란은 남편 병원 홍보를 위해 아파트에 직접 전단지도 붙이고 다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장영란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료 빼고 다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남편 병원을 개원했지만 금전적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남편 한창이 명절을 맞아 직원들 선물로 현금을 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제 돈으로 직원 30명에게 10만 원씩 보너스를 줬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한창은 "명절이니 좀 더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지만, 장영란은 "남편의 마음은 알지만,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라며 속 타는 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