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빵집에 이어 이탈리아 식당 개업을 예고했다.
노홍철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 10월15일 정식 오픈 예정"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미소 짓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가게 인테리어, 메뉴판, 음식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노홍철은 오픈할 가게에 대해 "이상하게 편하고 희한하게 수다가 술술 나오는, 후암동 골목에 들어왔는데 혀에서 이탈리아 가정식이 춤을 때리는 노홍철 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이 공간, 조만간 예약 받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7년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에 '홍철책빵'이라는 빵집을 오픈해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지난 4월 경남 김해시에 빵집 2호점을 여는 등 활발한 사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