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다우 지수 장초반 혼조세, CPI 발표 등 주목

[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다우 지수 장초반 혼조세, CPI 발표 등 주목

국제뉴스 2022-10-10 23:2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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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다우 지수 장초반 혼조세, CPI 발표 등 주목(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뉴욕 증시] 나스닥·다우 지수 장초반 혼조세, CPI 발표 등 주목(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뉴욕 증시 시장에서 나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가 장초반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0.24% 상승한 29,366.13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밀린 3,633.70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58% 하락한 10,591.15로 장을 열었다.

물가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 속에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는 모양새다.

증시 투자자들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3분기 기업 실적 발표에 시선을 두고 있다.

10일부터 16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례총회가 개최된다.

두 기관은 여기서 세계경제, 금융시장, 인플레이션, 부채, 기후변화, 식량불안, 디지털 통화 등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아울러 12~13일에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는 의장국 인도네시아 주최로 진행된다.

주초인 10일은 '콜럼버스의 날'로 채권 시장이 휴장한다.

오는 12일에는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13일에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두 지표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결정에서 물가지표를 반영하는 데 큰 지표로 사용된다.

12일는 또 9월 FOMC 의사록도 공개될 방침이다.

Fed 위원들이 물가와 향후 금리정책 방향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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