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의 여자친구, 아들, 자녀, 나이 등이 화제다.
10일(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통해 시골의 정, 고향의 향수, 자연이 주는 위로와 선물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배우 김용건 여자친구, 아들 하정우 차현우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용건은 지난해 나이 39살 나이 연하 여자친구와 아들을 얻은 가운데 자녀의 유전자 검가 결과 친자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는 김용건이 여자친구 A씨가 지난해 11월 아들을 출산한 후 진행한 유전자 검사에서 친자임을 확인한 후, 호적 입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지난 3월 김용건과 A씨는 서울 모 대학병원에서 친자 결과를 통보받았다.
늦둥이 아들이 친자로 확인되자 김용건은 호적 입적 뿐 아니라 자녀 양육에 필요한 모든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의 측근에 따르면 김용건과 A씨가 진행한 유전자 검사에 대해 나이 차가 많다는 이유로 구설에 오르자 불필요한 오해 재발을 막기 위한 의도로 설명됐다.
현재 A씨는 출산 후 양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김용건의 아들 배우 하정우, 차현우도 아이 양육을 지원하기로 한 아버지의 결정에 아낌 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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