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세계불꽃축제' 중계, 생중계 방송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축제를 개최한 한화는 ‘오렌지플레이’ 앱을 내려받으면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공지를 통해 밝혔다.
이 앱에서는 축제 현장의 음악까지 똑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외에 서울시와 MBC NEWS, 비디오머그 등 유튜브 채널에서 불꽃놀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날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 등을 대량 증편했다.
현재 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해 여러 한강 다리, 유람선과 높은 건물 등에는 수 많은 인파라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전후인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서울 곳곳의 도로는 통제됐다. 마포대교 남단에서 63빌딩 앞까지 여의동로는 전면 통제됐다. 여의상류IC와 국제금융로 등도 통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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