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스무살 모습 '시선강탈'

임창정 아내 서하얀, 스무살 모습 '시선강탈'

내외일보 2022-10-07 13: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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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인스타그램 갈무리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0여 년 전 추억을 떠올리며 스무살때의 사진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서하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Q&A를 진행했다.

먼저 이날 서하얀은 "코에 점은 진짜냐"는 한 팬의 물음에 "네 진짜에요. 어렸을 때 코에 점이 이상해 보여서 한번 뺐는데도 안 지워지고 다시 생기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한번 빼서 연해요. 이제는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였어요"라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어 "마음이 힘들 때 좋은 책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이기주 작가의 '한때 소중했던 것들'을 추천합니다"라면서 책의 한 구절을 소개했다.

또 그는 "빠빠라기(임창정 팬클럽) 14기다. 임창정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이라는 말엔 "'이해할 수 있니'를 좋아합니다"라고 답했다.

서하얀 SNS
서하얀 SNS

특히 서하얀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176㎝에 52.6㎏"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현재 모습과 별반 차이 없는 사진 속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창정님 정말 복 받으셨네요", "너무 예뻐요. 당장 연예인 데뷔하셔도 될 듯", "임창정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매주 월요일 방송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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