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와 조정석에 대해 거론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이가 없다. 몇년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라며 심경을 밝혔다.
최근 한 매체가 톱스타A씨라고 지칭하며 미모 지성을 겸비한 아내 B씨를 두고 골프선수 C씨와 불륜 중이라는 이니셜 기사를 보도한 바 있었다.
이 찌라시 기사로 인해서 온라인상에서는 프로골퍼 B씨가 박결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매체의 이니셜 보도로 배우 조정석과 비(정지훈)가 어처구니없는 불륜설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이에 박결 또한 자신의 황당한 심경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게 된 것이다.
박결은 스폰서 행사에서 몇년 전 본 게 다라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기사에는 또 해당 배우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내를 뒀다고 해 더욱 더 가수 '비'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던 것이다.
박결은 평소에 김태희를 닮은 미모의 프로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기에 이러한 의혹이 더욱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결은 1996년생으로 현재 삼일제약 소속 프로골퍼이다. 2015년부터 KLPGA 정규튜어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박결은 2018년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 이력을 가지고 있다. 통산 상금 15억6천만원을 벌었으며 준우승도 여러 차례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는 22개 대회에 출전하여 상금 순위 37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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