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25분 경 구미시 구포동 한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오후 5시 38분에는 대응 1단계가 발령하고 오후 6시 15분쯤에는 대응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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