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종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빈나다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성종은 예빈나다와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산뜻한 비주얼과 찰떡 같은 케미가 눈에 띈다.
이 사진은 예빈나다의 신곡 ‘산책하러 갈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성종은 해당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동료이자 후배 가수인 예빈나다를 지원사격했다.
이성종은 2010년 인피니트 멤버로 데뷔해 ‘내꺼하자’, ‘다시 돌아와’, ‘배드’(Bad), ‘데스티니’(Destiny) 등 다수의 히트곡 탄생에 힘을 보탰다. 올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지난달 3일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팬미팅 ‘돌잔치’(DOLJANCHI)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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