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김호중은 30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ARISTRA)'를 개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김호중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팬들과 소통한다.
김호중은 그 무엇보다 특별한 메들리와 묵직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생일을 기념해 이날 신곡 '나의 목소리로'를 발매하고,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해당 무대 외에도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시킨 김호중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아리스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김호중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트바로티의 목소리와 함께 콘서트 내에서만 볼 수 있는 VCR 영상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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