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확대함에 따라 유럽 주둔 미군이 "모든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인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에 유럽에 있는 미군을 지원하기 위해 증원군이 파견됐다"면서 "우리는 현재 어떤 우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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