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웹툰 원작 '가우스전자', 뿌리 다른 나무 느낌"

곽동연 "웹툰 원작 '가우스전자', 뿌리 다른 나무 느낌"

조이뉴스24 2022-09-30 14:27:06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우스전자' 곽동연이 원작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너는 배우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 박준수 감독 등이 참석했다.

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곽동연이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T 스튜디오지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곽동연은 "웹툰을 즐겨보는 스타일이어서 어렸을 때 '가우스전자' 연재 중일 때 본 기억이 났다"라며 "대본 제의를 받고 나서 웹툰을 다시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력적인 요소들을 드라마화 시키면서 매력을 십분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님들이 대단하더라. 사회적으로 다른 시대상이 반영돼 있는 부분은 잘 현대화시키면서 원래 웹툰의 매력은 살리는 게 대단하다고 느꼈다"라며 "수많은 웹툰 분량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는 게 웹툰과는 뿌리가 다른 나무인 것 같다"라고 했다.

고성희는 "웹툰을 보지 않았다. 출연을 결정할 때도 웹툰을 볼까 싶었는데 안 봤다. 주변에서는 워낙 팬층이 높은 작품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연락을 줬다. 많이 연락을 주셔서 저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우스전자'는 이날 오후 첫 방송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