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매체는 한국을 26위에 올린 뒤 “벤투 감독의 지휘 하에 한국은 최종예선 10경기를 7승 2무 1패를 기록했다”면서 “이후 양상이 엇갈렸다. 이집트와 칠레를 이겼지만, 브라질과 일본을 상대로 완패했다. 최근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전 경기에도 (이전의 저조한 경기력에 대한) 상황을 정리하지 못했다”고 했다.
H조에서 한국은 세 번째에 위치했다. 포르투갈은 14위에 자리했고, 우루과이는 13위였다. 가나는 29위였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24위) 호주(25위) 카타르(30위) 사우디아라비아(32위) 순이었다. 브라질이 전체 1위였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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