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맨시티 에이스가 벤치?… 트리플 스쿼드 ‘대박’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맨시티 에이스가 벤치?… 트리플 스쿼드 ‘대박’

일간스포츠 2022-09-29 14: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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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표팀의 트리플 스쿼드.(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포르투갈 대표팀의 트리플 스쿼드.(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은 월드클래스가 차고 넘친다.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스쿼드 뎁스를 조명했다. 포르투갈은 포지션별로 3명씩 채울 수 있는 선수 풀을 보유하고 있다.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최전방에는 하파엘 레앙(AC 밀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디오구 조타(리버풀)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비티냐(파리 생제르맹)가 위치했다. 포백 라인에는 누누 멘데스(PSG), 곤살루 이나시우(스포르팅 CP),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고, 수문장은 디오고 코스타(FC 포르투)다.
 
이들의 뒤를 받치는 후보 선수들도 화려하다. 특히 2선 후보에 포함된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 에이스다. 사실 실바는 선발로 활용될 공산이 크다. 중원과 측면에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헤나투 산체스(PSG), 주앙 팔리냐(풀럼), 페드로 네투(울버햄프턴) 등 유럽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이들이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포르투갈은 한국, 우루과이,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에 묶였다. 16강 진출은 무난히 이룰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우승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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