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 신현준, 정준호와 절친 케미…"반갑지 않은 후배"

'12세 연하♥' 신현준, 정준호와 절친 케미…"반갑지 않은 후배"

엑스포츠뉴스 2022-09-28 17:1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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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신현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예경찰 후배가 생겼습니다. 참... 반갑지 않은 후배입니다. 하지만, 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동학대 근절 #보이스피싱 근절 #전세 사기 근절 이제부터 #투캅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정준호와 나란히 선 채 어깨를 토닥이는 듯한 모습이다. 정준호는 명예경찰 위촉장을 든 채 밝게 웃고 있다.

명예경찰로 활약할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분이서 경찰 영화 가셔야죠", "두 분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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