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정부가 이달 장마에 의한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를 본 코스타리카에 5만 달러(7천여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코스타리카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최근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국민 성금 계좌를 공표하기도 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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