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9월 2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가운데, 속편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이 화제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행성 판도라와 지구의 피할 수 없는 전쟁 속에서 새로운 생명체 '아바타'로 거듭난 '제이크'와 나비족(Na'vi) '네이티리'가 선택해야 할 단 하나의 운명을 그린 '아바타'를 4K HDR(High Dynamic Range)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영화. '아바타 리마스터링'에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을 위한 풋티지 영상이 함께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든 상영 회차에 3D를 기본으로 적용해 일반관과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에서 상영하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영화 말미에 '아바타: 물의 길' 풋티지 영상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풋티지 영상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전 세계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을 가장 먼저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2-3분 가량의 총 3종의 풋티지 영상 중 1종이 랜덤으로 상영되며 '아바타' 팬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4K HDR로 리마스터링해 더욱 풍부하고 선명해진 색감을 구현하는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을 맞이하기 전 '아바타' 시리즈의 시작점으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을 통해 관객들은 '아바타' 시리즈의 거대한 세계관을 환기하거나 새롭게 접하며 '아바타: 물의 길'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바타'의 4K HDR 리마스터링 버전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전국 극장에서 오직 3D로만 절찬 상영 중이며 IMAX, 4DX, 수퍼4D,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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