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동료, 월드컵서 만나는 SON 평가... "빠른 스피드, 킥력 좋아 매운 어려운 상대"

토트넘 동료, 월드컵서 만나는 SON 평가... "빠른 스피드, 킥력 좋아 매운 어려운 상대"

일간스포츠 2022-09-27 14:3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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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 [EPA=연합뉴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EPA=연합뉴스]
“손흥민은 한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로드리고 벤탄쿠르(25)는 스포츠전문매체 ESPN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했다. 벤탄쿠르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PL 23경기에 출전해 1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6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공수에 기여하고 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핵심 미드필더이기도 하다. 우루과이는 한국과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한 조다. 벤탄쿠르는 팀 내 동료인 손흥민과 월드컵에서는 적으로 만난다.
 
벤탄쿠르도 손흥민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손흥민은 한국이 보유한 선수 중 가장 강한 선수다. 팀 동료로서 손흥민과 함께하는 것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우리는 대결을 펼쳐야 한다. 손흥민은 일대일 능력이 인상적이고 살인적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양발을 활용한 킥력이 뛰어나다. 매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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