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뷔·박효신 '별밤'DJ 발탁…미친 라인업

BTS뷔·박효신 '별밤'DJ 발탁…미친 라인업

아이뉴스24 2022-09-27 10:02:25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작사가 김이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꽉 차다 못해 찢기고 있는 거 같다"며 "화·수는 BTS 뷔+박효신 더블 디제이로 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BTS 뷔가 '별밤지기'로 팬들을 찾아온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는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의 DJ를 맡고 있으며 첫 휴가를 떠난 상태다.

박효신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별밤' DJ 김이나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 중 27~28일 양일은 BTS의 뷔가 더블 DJ를 맡게 되며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신은 바쁜 스케줄로 가득 찬 와중에도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에 10년 만에 다시 라디오 진행에 나서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김이나는 "오늘 효신 디제이 너무 잘했쥬? 나도 부엉이 돼서 청취하는 거 꿀잼"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BTS 팬들을 그동안 알음알음 알려졌던 뷔의 라디오 DJ설이 기정 사실화 되자 한마음으로 기쁜 비명을 지르며 "어느 방향으로 절하면 돼요?" "미친 섭외력"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오후 10시5분부터 자정까지 95.9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