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명품 보이스, 방탄소년단 지민·하성운 꺾었다
감성 발라더 가수 임영웅의 명품 보이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임영웅의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2022 APAN STAR AWARDS(에이판 스타 어워즈)' OST상 정상을 차지한 것.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의 OST상 부문 투표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 진행한 바 있다.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55.8%의 득표율로 1위에 안착했다.
쟁쟁한 아이돌 후보들을 제친 이문세 원곡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된 OST 곡이다.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크리스마스 트리'(그 해 우리는)'로 30.33%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에는 지민과 하성운이 부른 '위드 유'(우리들의 블루스)'가 10.57의 득표율로 선정됐다.
'2022 APAN STAR AWARDS'는 29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되며 30일 밤 12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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