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러 학교서 총기난사 '동원령 여파일까'

[속보]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러 학교서 총기난사 '동원령 여파일까'

국제뉴스 2022-09-26 18: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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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러 학교서 총기난사 '동원령 여파일까' 사진제공/AFP통신
[속보]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러 학교서 총기난사 '동원령 여파일까' 사진제공/AFP통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침공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예비군 부분 동원령이 발령된 후 벌어진 일이다.

26일 스푸트니크·타스통신은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 88번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6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상자 가운데 어린이가 포함됐으며 범인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노인, 환자, 장애인처럼 군 복무에서 면제됐거나 적합하지 않은 인원까지 징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1일 러시아의 주권과 영토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부분 동원령을 내렸다. 

러시아에서 군 동원령이 발동된 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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