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역 앞에서 열린 ‘태극기, 촛불 연합 윤석열·김건희 퇴진 제 5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연단에 오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윤 대통령은 바이든을 뒤에서 비속어를 섞어 조롱했다”면서 “현장을 떠나지도 않았는데 그를 디스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석열은 국내 정치도 망가뜨리고 외교도 망가뜨렸다. 그를 빨리 끌어내리지 못하면 하루하루 국민들에게 큰 고통이 따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외에도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회원들은 같은날 전국 곳곳에서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을 위한 대학생 거리행사 및 촛불 집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대통령 외교 참사와 핵전쟁 발언을 규탄하고,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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