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전투 거부한 군인에 징역형...러시아 반대시위 확산

푸틴, 전투 거부한 군인에 징역형...러시아 반대시위 확산

국제뉴스 2022-09-25 12:4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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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동원령에 반대하는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사진제공/AFP통신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동원령에 반대하는 여성을 체포하고 있다. 사진제공/AFP통신

러시아가 동원령을 발동하자 곳곳에서 반대 시위가 확산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인권단체 OVD-인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될 30만명 규모의 예비군 동원령에 반발한 러시아 내 시위와 관련해 전국 32개 지역에서 724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21일에는 38개 지역에서 1300명 이상이 체포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항복, 탈영 시도, 전투 거부로 체포된 군인에 대해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령에 서명했다. 

또 러시아 군대에서 1년간 복무하는 외국인에게는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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