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4일 SSG전 선발 투수 교체...스탁→박신지

두산, 24일 SSG전 선발 투수 교체...스탁→박신지

일간스포츠 2022-09-24 15:3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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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24일 SSG 랜더스전 선발 투수를 교체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SSG전, 두산 선발 투수가 종전 로버트 스탁에서 박신지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KBO는 "스탁이 자녀 출산으로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영건 우완 박신지는 올 시즌 등판한 27경기에서 대체 선발과 구원 등판을 병행하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6.51을 기록했다. 올 시즌 SSG전은 구원 등판만 4경기 나섰다. 6.1이닝을 막으며 2점을 내줬다. 한유섬에게 피홈런 1개가 있다.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선 선발로 등판, 5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가장 최근 등판은 18일 SSG전이었다. 오른손 중지에 물집히 잡혀 조기강판된 스탁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서 3.2이닝을 소화했다. 실점은 2점. 
 
SSG는 이날 두산전에서 이태양을 선발로 내세운다. SSG는 9월 난조를 딛고 매직 넘버를 '8'로 줄였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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