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 자녀 출산' 두산, 24일 선발 박신지로 긴급 교체

'스탁 자녀 출산' 두산, 24일 선발 박신지로 긴급 교체

엑스포츠뉴스 2022-09-24 14:0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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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의 24일 선발투수가 로버트 스탁에서 박신지로 교체됐다.

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KBO는 "두산 선발투수로 예정된 스탁이 자녀 출산으로 인해 박신지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문학 SSG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손가락 물집 재발로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리고 5일을 휴식한 스탁은 이날 등판 예정이었으나 자녀 출산으로 다시 복귀가 미뤄졌다.

박신지는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27경기 56⅔이닝을 소화, 1승5패 평균자책점 6.51을 기록 중이다. SSG전에는 4경기 6⅓이닝 평균자책점 2.84을 기록했다.

SSG 선발은 한 턴 휴식을 취하는 윌머 폰트를 대신해 이태양이 나선다. 이태양 역시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갔고, 27경기 104⅓이닝을 던져 7승3패 1홀드와 평균자책점 3.54의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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